솔라나(Solana) 메인넷이 한국시간 8월 29일 블록 생성 목표 간격인 슬롯시간을 350밀리초(ms)에서 300밀리초로 낮췄다. 핵심 클라이언트 개발사 안자(Anza)는 0시 34분 메인넷 활성화를 공지했고, 솔라나 공식 계정도 다음 날 적용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. 이번 변경은 8월 21일 400밀리초에서 350밀리초로 낮춘 뒤 8일 만에 시행된 두 번째 단계로, 솔라나 개선 제안 SIMD-0525가 제시한 네 단계 중 절반을 적용한 것이다. 한 검증자가 연속으로 담당하는 네 슬롯은 유지돼 리더가 거래를 지연하거나 재배열할 수 있는 계산상 시간은 1.4초에서 1.2초로 줄었다. 다만 슬롯당 계산량과 데이터 한도도 함께 낮아져 단위시간 처리량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. 다음 250밀리초와 200밀리초 단계는 슬롯 누락률과 네트워크 안정성을 확인한 뒤 결정된다.
솔라나, 목표 슬롯시간 350ms→300ms 활성화
메타노미아 생각
두 번째 단축까지 8일 사이 연이어 적용되며 솔라나의 속도 로드맵은 빠르게 실행되고 있습니다. 리더의 주문 통제 시간은 줄지만 저지연 회선과 장비를 갖춘 검증자·검색자의 우위가 커질 수 있습니다. 다음 단축은 TPS보다 슬롯 누락률, 재조직, 검증자 집중도와 탈중앙화거래소의 체결 품질로 판단해야 합니다.